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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캘리포니아 주도로 로보택시를 다시 도로로 이동시키는 데 중요한 장벽을 해소

일반 모터스의 자율 주행 자회사인 크루즈는 지난해 로보택시 사고에 관한 완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11만 2,500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캘리포니아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CPUC)와의 합의는 소송을 회피하는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크루즈가 주에서의 운영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위치에 오게한다.

이 합의는 '이 분쟁을 마무리 지음'으로 '위원회 직원들이 규제 담당 말고 잠재적으로 장기간에 걸친 소송에 개입하는 대신 크루즈의 규제 감독에 전념할 수 있게 한다.'고 판결서에 나와 있다. 크루즈는 이메일을 통해 '합의에 도달해 기쁘다'며 '중요한 단계를 거쳐 리더십, 프로세스 및 문화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크루즈는 지난해 10월 크루즈 로보택시가 보행자를 치고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에 대한 완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비난을 받았다. 로보택시는 사람이 운전한 차에 치여 그 길로 던져진 보행자를 치고 20피트를 끌고 이상적인 견인 기동을 시도하면서 그 보행자를 끌었다. 이 사실을 크루즈 직원들이 CPUC 및 다른 주 및 연방 규제기관이 회사를 조사할 때 즉시 공유하지 않았다. 그 정보를 숨기면서 CPUC와 캘리포니아 자동차국 사건으로 인해 크루즈의 무인 자동차 운영을 중지했다.

그 이후 크루즈는 과거 자동 주행 자동차 운영에 대한 CPUC의 걱정을 해소한 것으로 보이는 일련의 '교정 조치'를 시행했으며, 에이전시 판결은 크루즈가 취한 조치를 지적하며, 크루즈의 운영 구조를 조사하기 위해 로펌 퀸 에만유엘을 고용하고 투명성 있는 기업 운영을 만들고 전 CEO 카일 보츠와 같은 인물의 퇴출을 촉발했다.

위원회는 크루즈가 과거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앞으로 위원회와 더 투명하게 하겠다는 약속을 한 점을 지적했다. 또한 크루즈가 '이 분쟁을 신속히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데에 대한 호평을 받고, 비용이 많이 드는 재판, 항소 및 재심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이 문제를 진전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는 이 교정 조치를 통해 크루즈가 자율 주행 교통 서비스를 감독하는 규제기관에 중요한 정보를 숨겨 두지 않을 투명하고 협조적인 기관으로 자신을 만들어 공공의 신뢰를 회복하려는 길로 나아가고 있다고 결론 짓는다.'고 판결서에 언급되어 있다.

합의의 일환으로, 크루즈는 정기적으로 사건 정보를 CPUC와 공유해야 한다. 이는 사고 보고 증가와 실제로 장지에서 회수해야 하는 중단된 AV에 관한 월간 보고를 포함한다.

10월 2일 사건 이전에 크루즈는 로보택시가 교통 중에 고장나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 대중, 정치인 및 법 집행기관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크루즈는 규제가 덜 까다로운 다른 주의 공개도로로 천천히 다시 나아가고 있다. 4월 이후 AV 회사는 필립 사이드에 안전 운전자가 운전석 뒤에 있었던 작은 차량을 투입하여 매핑 및 재테스트를 시작했다.

크루즈는 캘리포니아에서 웨이모의 경쟁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슷한 전략을 취할 수도 있다. DMV는 크루즈가 운전자가 앞 좌석에 없는 차량을 시험 및 배치할 수 있는 허가를 정지했고, CPUC는 이러한 서비스에 대해 요금을 청구할 수 있는 허가를 정지했다. 그러나 크루즈는 여전히 안전 운전자가 있는 차량을 시험하는 데 DMV와 활성 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가 마지막 장으로 끝내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의지할 수도 있다.

회사 대변인은 크루즈가 샌프란시스코, 크루즈의 본거지, 및 이전에 운영하던 모든 곳에서 규제기관, 관계자 및 지역 사회와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약속한다고 TechCrunch에 밝혔다. DMV와 크루즈는 다른 허가를 재발행하려는 조치를 취했음을 확인했지만, 둘 다 다른 업데이트나 일정을 공유하지 않았다. 크루즈 대변인은 DMV 허가가 CPUC 허가를 재신청하기 위한 필요한 조건이라고 밝혔다.

CPUC는 TechCrunch의 질문에 대한 회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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