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생성자들에게 새 노래 단축 영상을 위한 반 다움 새로운 기능 제공

틱톡과 리얼들과의 경쟁이 심화되자, YouTube는 목요일에 발표한 새로운 기능들을 통해 단축형 비디오 제품인 YouTube Shorts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기로 했다. 제작자들을 위한 비디오 업데이트에서 YouTube 최고 제품 담당자 요하나 볼리치는 자신이 소개할 예정인 6가지 새로운 도구 중 하나인 '내 작품 추가하기' 스티커를 비롯한 다른 도구들로 제작자들이 Shorts 비디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내가 Shorts를 만들어 본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는 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되기 쉬운 방법을 만들어 주는 이 도구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Voolich는 새로운 도구와 기능을 소개하기 전에 말했다.

이 중 2가지 제공물은 비디오에서 오디오와 스피치를 어떻게 제시할 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하나는 자동 생성된 자막을 만들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글꼴과 색상으로 편집 및 맞춤화할 수 있게 하고, 다른 하나는 텍스트를 낭독하거나 소리로 전달할 수 있는 네 가지 다른 목소리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한다.

"내 작품 추가하기"스티커 외에도, 크리에이터들은 인기있는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15주년을 축하하는 두 가지 새로운 효과에 접근하게 되었다. 마인크래프트봄이라는 첫 번째 효과는 마인크래프트 세계 안에서 비디오를 찍을 수 있도록 하고, 마인크래프트 러시는 Shorts 플레이어 안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미니게임을 추가했다. 후자의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블록을 제거하도록 자신을 녹화한 다음 그 비디오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누가 더 빠른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YouTube의 기존 및 상당한 공개 비디오 모음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들이 특히 흥미롭다.

신규 자동 레이아웃 도구를 통해, 곧 도입될 예정인 이 도구를 사용하면 제작자들이 일반 비디오를 더 쉽게 Shorts로 변환할 수 있다. 작년 긴 형식 콘텐츠에서 Shorts를 만들 수 있는 도구를 출시한 데 착안하여, 초기에는 안드로이드에서 사용 가능한 자동 레이아웃 제공물은 비디오를 Shorts로 변환할 때 비디오의 주요 대상을 자동으로 추적할 수 있다. 이는 비디오를 자동으로 및 동적으로 팬, 줌 및 자를 수 있게 함을 의미한다.

다른 도구는 리믹스를 리믹스할 수 있는 도구이다. 리믹스는 다른 사용자의 YouTube 비디오나 Shorts 비디오에서 비디오 세그먼트를 편집한 Shorts 비디오를 말하며, 비디오가 공개되어 있고 제작자가 이러한 방식으로 자신의 콘텐츠의 재사용을 거부하지 않는 경우 허용된다. YouTube는 이미 다양한 비디오 리믹스 도구를 제공하고 있지만, 새로운 추가요소를 통해 기존 리믹스에서 리믹스를 만들 수 있게 하여 오직 다른 긴 영상이나 Shorts 비디오로부터만이 아닌 기존 리믹스에서도 제작자들이 리믹스를 만들 수 있게 할 것이다.

Voolich는 Shorts 비디오가 현재 매일 70억 회조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는 작년 9월에 YouTube가 발표한 동일한 수치이다. 그녀는 또한 YouTube가 60초를 초과하는 Shorts 비디오를 테스트할 수 있을 것이라는 힌트를 주었다.

"얼마 전에는 일부 사람들이 더 짧은 Shorts를 원하고 일부 사람들은 더 긴 Shorts를 원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는 올바른 기준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Voolich는 말했다.

일부 새로운 기능은 새롭게 제공되지만 아직 롤 아웃 중이며, 다른 기능들은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YouTube는 말했다.